공영DBM, 2006년도 TIMPs 사업 지원기관 선정

- 중소기업들은 CRM솔루션 구축 시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개발비용 걱정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공영DBM은 3월 28일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에서 실시하는 2006년도 TIMPs(Total Information Management Providers) 사업 서비스 부문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TIMPs 사업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에서 실시하는 정보화혁신전문기업 지원 사업으로, 정보화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신하여 지원능력을 갖춘 전문기업(TIMPs)이 정보화추진전략 수립부터 사후운영까지 일괄 지원함으로써 정보화 투자성과에 대한 확신과 성공적인 정보화 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TIMPs 사업의 지원을 받기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www.kimi.or.kr)에 심사 의뢰를 하고 지원서류 검토 및 실사를 거쳐 사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06년도 지원규모는 총 45억원, 약 90개사의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영DBM은 금번 TIMPs 주관사로서의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TIMPs 지원 대책반을 구성하고, TIMPs의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신청 초기 단계부터 선정까지 준비해야 할 서류, 신청 요령 등 전반에 걸친 무료 지원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좀 더 손쉽고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문의 전화 : 02-3397-0220 담당자 문상원대리 swmoon@00db.co.kr )

또한, 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의 일환으로 1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온 “웹서비스 기반의 중소기업용 CRM 솔루션” CRM Korea – 모나크 ASP를 4월에 정식 오픈 함에 따라 그 동안 대기업 및 금융기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CRM 솔루션을 “중소기업들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인식으로 전환시키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영DBM은 이와 같이 CRM 솔루션의 다양한 지원제도와 상품 군을 구비하게 됨에 따라 최근 SMB (Small & Medium Business) 시장에 불고 있는 CRM 도입 열풍에 기민하게 대처함과 동시에 그 동안 대기업을 상대로 11년 동안 쌓아온 성과위주의 CRM 구축 경험을 살려 고객 사와 Win-Together를 해 나갈 만반의 채비를 갖추게 되었다.